[밀양시 소식] 한달살이 참가자 모집–4월1일 강변 문화예술거리展 개막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3-31 12:59:41

'2023 방문의 해'를 선언하고 관광객 맞이에 한창인 경남 밀양시가 4월 1일부터 '살아보소, 밀양'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 '밀양 한 달 살이' 참가자 모집 안내문

'밀양 한 달 살이'는 경남지역 외 거주자가 밀양에서 현지인처럼 생활하며 여행해 보는 장기체류형 여행 프로젝트다. 지난해 총 105명이 참가했으며,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1215건 이상의 밀양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 홍보 효과를 얻었다.

한 달 살이 참가자에게는 숙박비와 체험비가 지원된다. 만 19세 이상의 경남지역 외 거주자 중 SNS를 활용한 홍보가 가능한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네이버 블로그 '밀양! 밀양에서 머물다'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밀양여행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차별화된 관광 인지도 향상을 위하여 신청자 중에서 블로거,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해 밀양 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자를 우대 선정할 계획이다.

양기규 관광진흥과장은 "단순히 관광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자원과 연계된 방문과 체험활동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밀양 한 달 살이를 통해 밀양시가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년 밀양강 문화예술의 거리전 개최

▲'2023년 밀양강 문화예술의 거리전' 포스터

밀양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밀양지회(지회장 김현봉)가 주관하는 '2023년 밀양강 문화예술의 거리전'이 4월 1일 오후 2시 해천공연장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장 둑길(남천강변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아름다운 아리랑의 도시 밀양, 길 위의 너를 만나고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미술, 사진, 시화 등의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천연염색, 가죽, 도자기페인팅 등 분야별 20개 팀이 참여하는 공방체험, 에코백 아티스트, 한지 소원등 그리기 등의 미술체험, 삼행시 쓰기 등의 문학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기타, 하프, 아코디언 등 다양한 악기연주와 가수·국악 등의 거리공연과 봄꽃키트, 진장브나로드 창업쇼케이스 등 밀양시 문화도시센터의 문화체험 연계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밀양강과 영남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4월 1일부터 2일, 4월 29일부터 30일,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3차에 걸쳐 오후 2시부터 8시에 진행된다.

이 기간 진장둑길 행사 구간(전기안전공사 밀양창녕지사~투썸플레이스)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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