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찾은 몽골 전 대통령 "한류문화, 한국어가 제3외국어 될 정도"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3-29 20:52:27
한·몽골 문화경제교류협의회 주관으로 초청
할트마 바툴가(Khaltmaa Battulga) 몽골 전 대통령(60)이 29일 경남 밀양시를 방문했다.
한·몽골 문화경제교류협의회(회장 하만석) 주관으로 밀양시를 방문한 할트마 바툴가 전 대통령 일행은 밀양의 명소인 표충사·영남루·밀양강변 벚꽃길 등을 둘러보고 시청을 찾았다.
박일호 시장은 "올해는 밀양 방문의 해로, 많은 몽골 분들이 밀양을 방문하실 수 있도록 밀양과 몽골 간의 우호적 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바툴가 전 대통령은 "몽골에서는 한국어가 제3외국어가 될 정도로 한류문화가 많이 확산돼 있다. 오늘 둘러본 밀양의 명소를 기억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바툴가 전 대통령은 삼보세계챔피언과 유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3선 국회의원과 도로교통건설도시개발부와 농업공업부 장관을 지냈다. 이어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몽골 제5대 대통령을 지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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