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영남루서 무형문화재 상설공연…매주 토·일요일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3-29 17:59:44
경남 밀양시는 4월 1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영남루 마당에서 무형문화재 상설공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첫 공연은 4월 1일 오후 1시 영남루 국보 승격과 무사태평 기원, 무형문화재 공연 시작을 알리는 박일호 시장의 신북 3타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국가무형문화재인 밀양백중놀이와 경남도 무형문화재인 무안용호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밀양법흥상원놀이, 밀양작약산예수재 등 갖가지 공연이 펼쳐진다.
무형문화재 상설공연은 2008년 3개 무형문화재 공연으로 시작해 현재 5개 무형문화재 공연으로 확대됐다. 영남루와 함께하는 대표적 공연으로 꼽힌다.
2일 오후 3시에는 무형문화재 단체별로 공연이 열린다. 다음 주에는 밀양법흥상원놀이와 무안용호놀이, 그 다음은 감내게줄당기기, 밀양작약산예수재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박일호 시장은 "무형문화재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아리랑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과 국립무형유산원 밀양 분원 건립 등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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