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해양공원에 생활밀착형 '실내정원' 오픈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3-28 10:52:53

진해군항제 방문객에 또 하나의 볼거리 제공 기대

창원특례시 진해구 명동 진해해양공원에 생활밀착형 실내정원 조성사업이 완료돼 제61회 진해군항제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 관계자들이 진해해양공원 실내정원을 둘러보고 있다. [창원시 제공]

부산항 신항과 거가대교, 진해만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해양솔라파크의 실내정원은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권 주변에 소규모 숲을 통해 휴양·치유 녹색복지 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417㎡ 규모의 기존 전시실 시설물을 철거하고 인공 식재기반을 설치한 실내정원에는 공기 정화에 효과가 있는 관음죽 등 23종의 관엽식물 1900여본과 가시나무 등 5종의 대형식물 32본을 심었다.

또 기둥과 천장을 인조나무 및 인조나뭇잎으로 연출했다. 창원문화재단 '찾아가는 미술은행'에서 제공하는 미술작품까지 전시해 눈길을 끈다.

창원시 박명종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지난해 해전사체험관 옥상 실외정원에 이어 이번에 조성된 솔라파크 실내정원에서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이 바다를 보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