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취약지역 생활개조' 국비 225억 확보…14개 마을 선정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3-27 11:15:56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추진하는 2023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새뜰마을)사업과 관련, 경남도 내 14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도시지역과 농어촌지역으로 나뉘는데, 총 사업비는 225억 원이다. 도시지역은 통영시 당동 판데마을(사업비 30억 원)이다.
농어촌지역은 △진주 금곡면 성산마을 △통영 도산면 도선마을 △의령 의령읍 오감마을· 화정면 덕교마을 △함안 칠북면 영동마을 △창녕 유어면 생학마을 △고성 대가면 내갈마을 △남해 삼동면 갈현마을 △함양 백전면 평정마을 △산청 생비량면 산능마을· 차황면 양촌마을 △거창 남상면 임불마을 △합천 묘산면 거산마을 등이다. 이들 13곳 사업비는 195억 원이다.
경남도는 올해 합동 워크숍과 지역별 맞춤형 컨설팅을 시작으로 도시지역은 2027년까지 농어촌 지역은 2026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7년까지 총 325억 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기본생활 보장과 사회안전망 마련에도 힘쓸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주택 및 안전시설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이다.
안태명 경남도 균형발전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더 나아진 고향마을이 되면 귀향하고자 하는 분들의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규 선정된 마을은 주민들이 변화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관리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