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주남저수지에 수생식물단지·유채꽃길 조성…"사계절 관광명소로"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3-27 10:55:59

탐방객에 다양한 볼거리 제공, 생태관광 이미지 제고

창원특례시의 대표적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에 수생식물단지와 유채꽃길이 조성된다. 

▲  주남저수지에 지난해 심은 유채꽃이 피어 있는 모습 [창원시 제공]

창원시는 주남저수지 탐조대 앞에 있는 연꽃단지의 통행로를 보수하고 연꽃뿐만 아니라 노랑어리연, 수련을 추가로 심어 수생식물단지로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연꽃과 새롭게 식재할 어리연과 수련은 7월과 8월 개화해 여름에 주남저수지를 방문하는 탐방객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유채꽃 길은 주남저수지 제1탐방로 주남저수지 입구~용산 구간에 조성된 길이 3㎞의 꽃길로, 3월 초 기반 조성 및 파종작업을 완료했다.

또 유채꽃이 지는 6월에서 7월 경 가을꽃을 파종해 9월과 10월에 억새와 더불어 주남저수지의 가을 정취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명종 푸른도시사업소 소장은 "계절별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겨울 철새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주남저수지가 아닌 사계절 방문하고 싶은 생태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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