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박람회 주름잡은 '칼라점빵'…의령군, 색깔 콘셉트 '호응'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3-24 15:17:46

경남 의령군이 25일까지 창원에서 열리고 있는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지역관 광홍보관 '의령칼라점빵'을 운영, 주목을 받고 있다. 

▲ 경남관광박람회장에 설치된 의령군의 홍보 부스 모습 [의령군 제공]

23일 개막된 '2023 경남관광박람회'는 25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도와 창원시의 공동주최와 케이앤씨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의령군은 지난해 경남관광박람회에서 팝업스토어 컨셉의 '의령점빵'으로 의령 9경을 홍보해 경남관광상품개발어워즈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는 '의령칼라점빵'으로 주요 관광지와 특산물과 색(컬러)을 연계, 박람회장의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호국의병(홍의장군축제)은 '레드', 한우산 철쭉은 '딥핑크',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은 '푸시아핑크', 망개떡은 '민트그린, 구름다리는'블루', 의령부자축제는 '엘로우'로 주요 관광지와 색을 연관 지어 홍보하고 있다. 

반응은 금세 나타났다. 이미지와 개성을 중시하며 자신만의 색을 찾고자 하는 MZ세대의 기호에 맞아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를 찾은 하종덕 의령부군수는 "다채로운 색만큼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의령으로 많은 분이 발걸음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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