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지적재조사 돌입–'출산 가정' 맞춤형 무료 건강관리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3-24 12:42:30

경남 창녕군은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지적재조사측량 모습 [창녕군 제공]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3일 경남도에서 장마면 유리지구, 길곡면 길곡1지구, 길곡2지구 총 3개 지구 1274필지를 2023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함에 따라 국비 2억6500만 원을 확보했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현실 경계와 지적공부의 불일치가 심하고 지적불부합으로 지적측량이 어려운 지역을 선정해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주민설명회를 통해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올해 3월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의 경계가 분명해져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 재산권 범위 명확화, 지적경계측량 소요 비용 감소 등 토지의 이용가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오는 27일부터 장마면 유리지구를 시작으로 3개 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협의를 실시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확정해 2024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창녕군, 보건복지부 '생애초기 건강관리 공모사업' 선정

▲ 창녕보건소 관계자들이 '생애초기 건강관리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과 관련,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2023년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하반기부터 사업을 시행한다.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 가정에 주기적으로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문 간호사가 출산 8주 이내 산모의 가정을 방문해 영양·운동·수면 등 산모 건강 상태 확인과 수유·육아 환경 교육, 신생아의 건강발달평가 등 상담과 육아 정보를 제공한다.

우울감, 스트레스 등으로 집중관리가 필요한 가정에는 아기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연 25회 이상 전문가가 방문해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돕는다. 별도의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군 거주 출산가정이면 누구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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