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창녕군수·도의원 보궐선거 후보 합동 출정식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3-23 18:34:04

부정선거 감시단 발대식 함께 열어

다음 달 5일 치러지는 경남 창녕군수 및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성기욱 후보와 우서영 후보는 23일 김두관 총괄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읍 전통시작에서 합동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태완 공동총괄선대본부장 등 캠프 관계자와 지역 유력 인사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 23일 창녕읍 전통시장에서 성기욱 군수 후보와 우서영 도의원 후보가 합동 출정식을 갖고 있다. [민주당 경남도당 제공]

두 후보의 합동 출정식에서는 그동안 부정 선거로 얼룩져 온 창녕의 선거 문화를 주민들이 스스로 바꿔보자는 취지로 부정선거 감시단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두관 총괄선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부패한 창녕군정 세력심판이 이번 보궐선거의 본질"이라며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부와 여당을 군민들이 투표를 통해서 심판해 달라"라고 호소했다. 

부정선거 감시단 발대식에서는 후보들과 감시단이 실천방향을 공동으로 낭독하며 주민 스스로 공명선거를 지켜내고 창녕의 자존심을 되찾을 것을 다짐했다. 

후보자 연설에서 우서영 도의원 후보는 "드디어 나의 삶 그리고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변혁의 13일이 시작됐다"며 "선거기간동안 부지런히 창녕 곳곳을 누비면서 군민들의 이야기를 하나라도 더 듣고 조금이라도 창녕을 더 배워가겠다"라고 역설했다.

성기욱 군수 후보는 "엊그제까지 여당을 내세우던 다섯명의 후보들이 뻔뻔스럽게도 무소속의 옷을 덮어입고 앞다퉈 표를 구걸하고 있다"면서 "창녕을 부끄럽게 만든 주범들을 군민 여러분들이 투표로 심판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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