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문 채택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 2023-03-23 16:36:59
동두천시의회 "더 늦춰서는 안된다…시대적 소명"
"국회는 특별법 조속히 제정하고 정부는 전폭 지원하라"
"국회는 특별법 조속히 제정하고 정부는 전폭 지원하라"
동두천시의회는 23일 제31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은 진정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도 완성을 위한 시대적 소명"이라며 "경기북부의 면적은 전국에서 9번째로 크고, 인구는 전국 3위 수준이므로 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와 당위성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또 "북부권역 고유의 역사적·경제적 여건을 배려하여 각종 규제를 과감히 철폐하고,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여 진정한 지역 균형발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특별자치도'라는 독자적이고 새로운 자치 시스템의 구축이 선결과제"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시의회는 "한반도 중심이자 남북교류의 관문으로 우뚝 설 경기북부의 독자적 가치를 살려 국가발전을 설계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백년대계"라며 "국회는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고 정부는 이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라"고 촉구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