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세계박람회 BIE 실사단 전용 특별기 운영…부산시와 협약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3-23 08:08:03
부산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에어부산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추가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 두 기관이 세계박람회 유치홍보 및 범시민 유치 공감대 조성을 위한 협약에 이어,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를 앞두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적인 상호협력 사항을 약속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권 경제부시장과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이사가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에어부산은 4월 초 부산을 방문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단의 귀국 이동을 위해 실사단 전용 부산→인천 특별기를 운항한다.
BIE 실사단 전용특별기는 4월 4일∼6일 부산 현지실사를 마친 후 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각국으로 귀국하는 BIE 실사단의 부산→인천공항 이동을 위한 환승 항공편이다.
해당 항공편은 실사단 8명만 탑승하는 특별전용기로 운영된다. 4월 7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10시께 도착할 예정이다.
그간 에어부산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항공기 랩핑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대표 항공사로서 부산이라는 도시의 매력과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지역 대표기업인 에어부산이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인 현지실사 대응에도 적극 협력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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