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생비량면 야산에 큰불…'대응 1단계' 발령돼 주민 대피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3-21 14:46:02

21일 낮 12시 55분께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제보리 575 일원에서 불이 나, 크게 확산되고 있다. 

▲ 21일 산청군 생비량면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 모습 [산림청 제공]

산림당국은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9대와 장비 28대, 인력 181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1단계'는 예상 피해 규모가 10~30ha, 예상 진화 3~8시간 정도일때 내려진다. 현재 현장에는 순간풍속 초당 7m의 바람이 불고 있다. 화선은 800m, 산불영향구역은 5ha 정도다.

이 불로 생비량면 상능마을 등 화재발생 지역 인근 마을 주민들은 대피하고 있는 중이라고 산림청은 전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면서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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