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4월16일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31일까지 접수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3-21 09:30:46

풀·하프·10㎞·5㎞ 등 4개 코스

남도의 봄을 여는 스포츠축제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가 봄꽃이 흩날리는 경남 하동송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 포스터 

하동군은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가 다음 달 16일 하동송림공원∼남도대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MBC경남과 여수MBC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는 섬진강을 사이에 둔 경남도와 전남도, 하동군, 광양시가 공동으로 준비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영·호남 체육행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4년 만에 하동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송림공원에서 섬진강변의 19번 국도를 따라 평사리공원, 남도대교에서 반환하는 왕복코스로, 풀·하프·10㎞·5㎞ 등 4개 코스에서 치러진다.
 
이번 행사는 5월 4일∼6월 3일 31일간 열리는 2023하동세계다(茶)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며 '우리나라 차 시배지' 화개 방향으로 달리는 코스로 정해졌다.

풀코스는 오전 9시 송림공원을 출발해 섬진강을 따라 섬진교, 평사리공원, 화개궁도장(1차 반환), 신촌빌라 회전교차로(2차 반환), 송림공원으로 진행된다.
 
하프코스는 송림공원에서 풀코스를 따라 평사리공원 인근, 10㎞는 섬진강변교회 인근, 5㎞는 두곡마을 인근에서 각각 반환하게 된다.

하동군 관계자는 "다향과 신록이 가득한 하동에서 섬진강을 따라 봄의 활기를 충전할 달리미와 가족단위 상춘객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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