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창선면 가인리 산불 1시간만에 진화…고사리밭 화재 번져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3-19 20:32:35

19일 오후 2시 54분께 경남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 산142-24 일원에서 불이 났다.

▲ 19일 오후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모습 [산림청 제공]

산림당국은 헬기 3대, 장비 20대(지휘차·진화차 11, 소방차 9), 인력 87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 공무원 10, 소방 27, 기타 20)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번 불은 인근 고사리밭의 화재가 산림으로 번진 데 따른 것이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쓰레기 소각행위를 절대 금한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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