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장학재단 올해 사업 확정–'교육급여' 지급방식 변경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3-16 11:30:28
경남 함안군장학재단은 15일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를 비롯한 장학재단 임원 등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4회 이사회를 열어, 올해 사업을 확정했다.
장학재단은 이날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2022년 사업결산으로 세입과 세출을 각 23억5223만 원으로 승인했다.
2023년 상반기 목적사업은 중학생 50명에게 1599만 원을, 고등학생 135명에게 7740만 원을, 대학생 28명에게 3880만 원을 장학금과 기숙사비로 지급하기로 했다.
수여식은 오는 29일 함안군청 대회의실에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지난 2008년 5월 설립된 함안군장학재단은 학과성적 우수 학생 등과 지역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주거비를 지원하고 있다.
함안군 저소득층 교육급여, 현급→바우처 카드 변경 지원
함안군은 저소득 가정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지급방식을 기존 현금에서 바우처 카드에 포인트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지급한다.
'교육급여'는 저소득 가정 학생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한 것으로, 군은 기존 계좌이체 방식에서 3월부터 교육활동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변경했다.
지원대상은 기존과 신규 교육급여 대상자로 기준중위소득 50% 이하를 충족하는 저소득 세대다. 연간 지원금액은 초등학생 41만5000원, 중학생 58만9000원, 고등학생 65만4000원 등이다.
바우처 신청은 기존과 신규 교육급여 대상자 모두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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