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학습클리닉센터' 전문가 123명 위촉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3-15 15:28:51
경남도교육청이 18개 교육지원청의 '아이동행 학습종합클리닉센터'별로, 올해에는 예년보다 예산을 늘려 맞춤형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15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아이동행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학습·정서·행동상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집단인 '학습코칭단'을 구성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해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에서는 초·중학생 1078명이 지원을 받았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여 학생 89.6%, 학부모 89.6%, 교사 92.4%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효과성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학부모 85.2%, 교사 86.4%가 "학력 향상, 학습 동기, 생활 태도 등 효과가 있었다"고 응답했다.
올해는 심층 진단을 강화하고 원인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19억 원보다 예산을 대폭 확대해 25억6800만 원을 편성, 학습지원 및 상담지원 전문가 123명을 위촉했다.
박영선 초등교육과장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전문가 역량을 강화해 필요한 곳에 학생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필요할 때 수시 지원할 수 있도록 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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