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법흥상원놀이 보존회, 대보름행사 수익금 이웃돕기 기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3-15 13:01:40
경남 밀양 법흥상원놀이 보존회(회장 남정곤)는 15일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남정곤 회장은 "보존회는 밀양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1987년 설립 이후 매년 행사를 했다"며 "올해 정월 대보름날 얻은 수익금을 다시 밀양의 소외계층에 돌려주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상원은 정월대보름을 이르는 말로, 정월대보름에 행해졌던 놀이를 상원놀이라 한다.
예부터 마을 사람들이 당산나무 앞에서 마을과 집안의 평안, 풍년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제를 지낸 것이 현재 춤과 음악이 더해진 전통놀이로 전승됐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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