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가수 등용문' 아리랑가요제 참가자 모집…4월12일까지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3-14 15:33:52

경남 밀양시는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에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제22회 아리랑가요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 지난해 개최된 제21회 밀양아리랑가요제 모습 [밀양시 제공]

이번 가요제에는 전국의 고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2일까지다. 희망자는 KBS창원방송국과 밀양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예심은 4월 15일 오후 1시 서울KBS 아트홀과 이튿날 오후 1시 창원KBS TV공개홀 두 군데서 이뤄진다. 예심에서는 본선 진출 8개 팀을 선정하게 된다. 

예심을 통과한 8개 팀은 아리랑대축제 기간 중인 5월 20일 삼문동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의 3만 명 관중 앞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 원, 300만 원의 시상금과 대한가수협회의 가수인증서가 수여된다. 은상, 동상도 별도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밀양아리랑 가요제는 2002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22회를 맞게 되며, 가수 지망생들의 신인 가수 등용문 역할을 해온 전통 있는 가요제다.

박일호 시장은 "밀양시와 KBS창원방송국은 열정을 노래하는 꿈의 무대, 가수 지망생들의 등용문으로 더욱 풍성하고 알찬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