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18일 상동면 용당나루서 '제1회 강변문화제' 개최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3-13 17:32:09
경남 김해시 상동면 용당나루의 매화공원을 배경으로 한 '제1회 상동 강변문화제'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된다.
김해 용당나루 매화공원에는 4대강 사업으로 철거된 용산마을 이주단지 조성때 옮겨심은 토종 매화 202그루와 낙동강 주변에 흩어져 있던 54그루를 포함해 총 588그루의 매화가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주민자치회는 용당나루와 토종매화의 지속적인 보전 관리를 위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포토존을 설치하는 한편, 김해시 직원들을 중심으로 SNS 홍보에도 발벗고 나선 상태다.
특히 매화공원 안에 설치된 포토존은 꽃비가 되어 내리는 매화꽃잎과 에메랄드빛 낙동강의 물결과 함께 운치 있는 풍광으로 벌써부터 김해시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주말에는 인근 도로변까지 주차 차량이 빼곡히 들어서는 등 방문객이 점차 늘고 있다.
이봉수 주민자치회장은 "행사장에 오면 낙동강변 메타쉐콰이어 길도 함께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앞으로 매화공원은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돼 더욱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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