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벚꽃 마라톤대회에 1만2200여명 참가 신청…역대 최다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3-03-13 15:53:26
수도권·전라권 등 타지역 참가자 크게 증가
경남 합천군 황강변 100리 벚꽃길에서 오는 4월 2일 개최되는 '합천벚꽃마라톤대회'의 참가자가 역대 최대인 1만2251명으로 집계됐다.
13일 합천군에 따르면 올해 22회째를 맞는 합천벚꽃마라톤대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개최된다. 지난 7일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1만2251명의 전국 달리미들이 등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과 전라권에서 575명이 참가 신청해 지난 대회보다 87%의 증가율을 보였다. 구역별로 보변 10㎞·하프코스·풀코스에서 총 4266명이 참가 신청해 23%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합천벚꽃마라톤대회는 대한육상연맹이 공인한 마라톤 코스로 치러진다. 참가종목은 풀·하프·10㎞·5㎞(건강달리기) 4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 기념품으로는 수(水)려한 합천 영호진미가 선정돼 5㎞ 참가자에게 1㎞ 포장이, 10㎞이상 참가자에게 2㎞ 포장이 지급된다.
대회 당일 KB 바둑리그에서 활약 중인 킥스(Kixx)팀과 수려한 합천팀의 최정상 기사 신진서·박정환 9단이 팬 사인회를 하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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