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서 낙뢰 추정 산불 1시간만에 진화…벼락 맞은 나무 발견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3-13 11:00:31

13일 아침 7시께 경남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 산 81-1 일원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현장에서 벼락 맞은 나무가 발견돼, 낙뢰로 인한 산불로 추정된다. 

▲ 13일 거제 사등면 산불 현장에서 발견된 벼락 맞은 나무 [거제시 제공]

산림당국은 진화장비 1대, 진화대원 10명을 투입해 산불 발생 57분만인 오전 7시 56분에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피해면적은 0.02ha(200㎡)다.

거제시는 이날 화재 현장에서 벼락 맞은 나무를 발견, 낙뢰로 인한 산불로 추정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거제지역 날씨는 맑았다. 

산림청은 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의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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