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4월부터 헌혈자에 1만원 상품권…헌혈추진協 발족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3-03-13 10:15:41
23일 10개 기관 참여 '헌혈추진협의회' 첫 회의
양산시는 민·관·학·경과 함께 '헌혈추진협의회'를 구성, 헌혈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협력 체계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산시와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헌혈 권장조례 개정을 통해 헌혈자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협의회에는 양산시를 비롯해 시의회,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시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양산대학병원, 영산대학교 간호학과, 대한적십자사자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등 10개 기관 등이 참여했다.
시는 오는 23일 제1회 헌혈추진협의회 회의를 열어, 헌혈자 예우 향상을 위한 지원 범위 등을 결정하고 향후 헌혈 장려 사업의 추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다음 달에 '헌혈 장려 상품권 지급' 협약을 체결하고, 헌혈자에게 1만 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헌혈 장려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시 관계자는 "온누리상품권 지원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동참을 이끌어내고 지역에서 소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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