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마산로봇랜드' 국내 최초 로봇 퍼레이드 시연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3-09 20:10:12

로봇랜드 테마파크 콘텐츠 보강…미래로봇도 도입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로봇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로봇을 신규 도입하는 콘텐츠 보강사업을 진행한다.

▲ 마산로봇랜드의 로봇페스티벌 모습 [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지난해 미래 로봇 자동차조립 공정과 4D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를 배치하는 한편, 스마트팩토리를 축소한 미니어처를 설치하는 등 제조로봇관을 로봇팩토리움으로 새롭게 재단장했다.

또 로봇사피언스관 내 미래로봇 '돌보미'를 설치하고 증강현실(AR) 마칭밴드 로봇마차도 제작했다. 증강현실(AR) 마칭밴드 로봇마차는 로봇랜드에서 자체 기획한 공연과 연계한 퍼레이드 공연을 진행해 입장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올해에는 로봇랜드 정체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리얼로봇 수를 늘리고, 로봇랜드 내 공공관 중 하나인 미래로봇관을 콘셉트에 맞게 10대 정도의 로봇을 추가로 도입해 미래 로봇세상을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로봇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국내 최초 로봇 퍼레이드를 시연할 수 있는 7대 이내의 퍼레이드 로봇을 제작하고, 방문객이 로봇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봇 2대 이상)와 로봇랜드 내 로봇 카페에서 운영할 식음로봇(2대 이상)도 설치할 계획이다.

도는 로봇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마산로봇랜드 콘텐츠 보강사업 추진 기업체를 오는 27일 공모하고 있다. 콘텐츠 관련 기업, 대학, 연구소, 협회 등은 컨소시엄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로봇랜드 테마파크 내 신규 로봇 콘텐츠를 매년 개발하고 보강, 로봇랜드 활성화뿐 아니라 로봇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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