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건축지도원' 민간전문가 20명 위촉…"건축행정 신뢰성 강화"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3-09 09:34:16
2년 전 경남 최초로 시행…1기 14명보다 6명 더 보강
경남 진주시는 8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민간 건축전문가 20명에 대한 '진주시 건축지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9일 진주시에 따르면 건축지도원 제도는 진주시가 경남 최초로 시행한 제도로서, 지난 2021년 4월 민간 건축전문가 14명을 진주시 건축지도원으로 위촉한 것이 시발점이다.
진주시는 지난 2년간 675개 소의 건축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 270개 소의 건축법 위반사항을 적발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날 위촉식은 다음 달 초에 기존 건축지도원들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이뤄졌다.
'건축지도원' 제도는 민간 건축가가 건축물 현장점검과 위반건축물 지도 등 전문성을 발휘해 활동 결과를 시에 보고하면, 시에서 행정안내와 법적 조치 등 사후관리하는 민관협력의 성공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제2기 건축지도원'은 업무량을 감안해 인력을 14명에서 20명(건축사 19, 건축기술사 1)으로 증원했다"며 "민관협력 체제를 잘 유지해서 더욱더 신뢰받는 건축행정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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