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신등면에 복합문화시설 건립…경남도 교육협력사업 선정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3-08 10:19:22
'작은 학교 살리기' 일환…1억5000만원 확보해 면사무소 인근에 조성
경남 산청군은 '2023년 경남도 시·군 교육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돼 됐다고 8일 밝혔다.
산청군은 지난달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공모를 신청, 도내 2개 시·군을 선정하는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1억5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내 유휴시설을 활용, 지역민과 인근 학교 학생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교육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경남도와 도교육청에서 5000만 원씩에다 군비를 보탠 총 1억5000만 원이다. 현재 신등면사무소 인근 단계초·신등중·신등고교는 전교생이 60명이 되지 않는 작은 학교로, 방과 후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산청군은 신등면사무소 유휴공간에 복합 문화교육 시설을 건립, 체험교육 등 지역민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역과 교육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작은 학교 주변 여건 개선으로 학생들이 같이 누릴 수 있는 작은 학교 살리기의 효과도 함께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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