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한전MCS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협업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3-08 10:04:26
나주시와 한전MCS(주)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한전MCS는 지난 7일 협약에 따라 매달 한차례 나주시 관내 전체가구를 방문해 전기 검침 서비스와 더불어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생활 실태를 모니터링 하는 방식으로 취약계층 발굴에 협업하기로 했다.
한전MCS는 생계 여건 등으로 인한 단전가구 발생 시 나주시 희망복지지원팀과 연계해 긴급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정성진 한전MCS(주)사장은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앞장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가치 체계를 구현하는데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한전MCS(주)는 지난해 김장나눔 행사 개최, 저소득가구 연탄·생필품 지원, 금성원 생필품 지원과 시설물 교체 등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하고 있다.
나주시는 효율적인 협업·추진체계 구축을 위해 정성진 사장을 비롯한 직원 104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저소득 빈곤, 돌봄, 위기, 주거 문제 등 사회적 위험 증가에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인적 안전망이 필요한 시기"라며 "양 기관이 보유한 정보 공유를 통해 취약계층 발굴·지원에 대한 효율적인 협업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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