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들 북상…창원시, 9일부터 주남저수지 탐방로 전면 개방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3-06 17:43:33
4주간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없어…예찰 활동은 계속
겨울 진객인 철새들이 북상하자 우리나라 대표적 철새도래지인 경남 창원지역 주남저수지의 탐방로가 오는 9일부터 전면 개방된다.
6일 창원시에 따르면 주남저수지 일원은 지난해 11월 2일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인해 지금까지 출입통제가 전면 제한돼 왔다.
주남저수지에서는 지난달 5일 큰기러기 사체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이후 4주간(28일) 더 이상의 조류 사체 발생 사례가 나타나지 않았다.
현재 겨울철새 대부분의 개체가 북상한 상태고 남아있는 개체들도 빠른 시일 내 북상을 마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는 탐방로 환경정비 등 탐방객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도명 주남저수지과장은 "출입통제는 해제되지만 고병원성 AI 발생 가능성이 남아 있어 주남저수지 수변이나 주변 농경지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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