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축산종합방역소 곧 완공…"상시 방역체계 구축"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3-03-06 10:06:42
경남 양산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 국가재난형 상시 차단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한 '축산종합방역소' 건립 공사를 이번 달에 준공한다고 6일 밝혔다.
하북면 용연리에 건립되는 축산종합방역소는 부지 2561㎡, 연면적 330㎡, 지상 1층 규모다. 총 19억 원을 들여 2021년 2월 도유지 매입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6개월 만에 준공의 결실을 맺게 된다.
기존 상북면 상삼리에서 운영 중인 노후 시설을 대체하게 되는 신축 축산종합방역소는 △터널식 차량 소독설비 △대인소독 △약품 보관창고 등의 자동화 시설를 갖추고 있다. 준공 이후 시운전 기간을 거쳐 본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축산종합방역소 신규 건립을 통해 재난형 상시 차단 방역체계를 구축해 가축 질병 발생에 사전 대응하고, 다른 지역으로 질병 확산을 최소화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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