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발생' 진주시, 재난안전 비상체제 가동…행동요령 홍보 집중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3-03 16:18:52

3일 오전 11시 26분께 경남 진주시 서북서쪽 16㎞ 지역에 규모 3.0 지진이 발생, 진주 전역에 지진동이 감지되면서 시민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 3일 오전 진주시 서북서쪽 16㎞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진앙지 [기상청 제공]

진주시는 지진 발생 즉시에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며 기관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예경보 시설과 재난문자 전광판 등을 활용해 국민행동요령을 전파했다.
 
진주시에 따르면 이날 지진으로 인한 별다른 피해 사항은 접수되지 않았다. 
 
조규일 시장은 "혹시 모를 추가 여진에 대비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진 국민행동요령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관내 공공시설물 점검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전 공무원에 지시했다.

한편 진주시는 관내 공공시설 중 내진보강 대상 시설물 205개 소 중 112개 소에 대한 공사를 마무리한 상태다.

진주시는 지진안전시설물 인증 지원사업을 통해 지진방재 및 내진보강대책 지표에 높은 점수를 받아 2022년 자연재해안전도 진단에서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상위 15%인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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