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항을 시민 곁으로…창원시, 항만 종합발전방안 수립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3-03 15:59:54
4월 27일부터 진해항 관리 업무 이양
오는 4월 경남도로부터 진해항 관리업무를 이양받게 되는 창원특례시가 진해항을 시민들 곁으로 돌려주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창원시는 3일 오후 '진해항 종합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보고회'를 갖고, 항만과 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지방관리무역항인 진해항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4월 27일부터 창원시가 경남도로부터 관리업무를 이양받게 된다.
이번 보고회는 진해항에 대한 항만 관리와 더불어 항만 기능 재정립과 진해루, 대죽도 등 인근 지역에 대한 친수, 관광 기능 구상 등을 통해 항만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12월 착수한 '진해항 종합발전방안 수립 용역'과 관련해 항만·해양레저·수산·도시계획·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부서가 한자리에 모여 진해항의 발전방안을 숙의했다.
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항과 진해루 등 주변 지역이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항만과 도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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