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3일 트로트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 공연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3-03 15:13:21

상반기 공연 공백 최소화 위해 순수 '군비'로 기획
매달 1회 이상 공연 개최 통해 문화예술 향유 확대

장흥군이 오는 23일 오후 7시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2023 군민과 함께하는 트로트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을 공연한다.

3일 장흥군은 해마다 4월 이후 사업비를 배정하는 공모사업에 의존하던 것을 벗고 상반기 공연 공백 최소화를 위해 군비로 공연을 개획했다고 밝혔다.

▲경로당 폰팅 사건 포스터 [장흥군 제공]

또 올해 말까지 매달 1회 이상 공연을 개최해 문예회관 활성화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경로당 폰팅사건'은 시끌벅적한 경로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휴먼 코미디극으로 노년층의 외로움, 고독, 갈등, 단절 등의 무거운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내 부모님 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도 함께 공감하며 웃을 수 있는 뮤지컬이다.

영탁의 '찐이야',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 나훈아의 '테스형' 등 국민가요로 무대를 구성했고, 미스터트롯으로 알려진 배우 백봉기와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김성은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중장년층에게는 공감을, 젊은이들에게는 부모님의 사랑을 떠올릴 수 있는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장흥문화예술회관 현장예매와 인터넷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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