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봄철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 '총력전'…예산 25억 투입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3-02 13:11:52

경남 진주시는 3월 말까지 2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완전 방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에 대한 방제작업 모습 [진주시 제공]

항공사진 및 드론을 기반으로 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3년에 걸쳐 구축한 진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을 수립, 시 전역 산림에 피해목 제거와 함께 예방 나무주사 등 복합적인 방제작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또 산림 내 기존 훈증무더기로 인한 주변경관 저해 및 관리상 문제 해결을 위해 파쇄 기계와 우드그랩을 보유한 전문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 산업적 목재 활용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와 예찰을 위한 방제단 30명과 인위적 추가확산 차단을 위한 소나무류 이동단속반 2명을 선발해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재선충병은 치료제가 없어 한 번 감염되면 100% 고사할 수밖에 없는 만큼 재선충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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