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남산초 통학로 '지중화' 국비 7억 확보…오는 10월 착공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3-02 11:44:01
경남 의령군 남산초등학교 학생 등하교 도로 주변이 전선 지중화 공사로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로 바뀐다.
의령군은 의령읍 남산초등학교에서 중동리 중앙사거리 800m가 산업통상자원부 '2023년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남산초교에서 중앙사거리 800m 구간의 경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7억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10월 공사에 들어간다.
이 구간은 학생들의 주요 등하교 거리로 왕래가 가장 잦은 도로지만 폭이 좁은 데가 전봇대까지 설치돼 있어 특히 어린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해 왔다.
의령군 도심지 중심도로인 의령군청~의병교 간 도로 주변 전선 지중화 공사는 실시설계 완료에 따라 오는 4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현재 진행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전선 지중화 사업의 동시 진행으로 의령읍 중심지 재편에 속도가 붙고 있다"며 "군민 안전에 우선을 두고 사업을 차근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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