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8개 농업인 단체 뭉쳤다…농업인단체協 초대 회장에 유성연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3-02 09:19:19

경남 함양군내 8개 농업인 단체들이 힘을 모아 농촌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로 했다. 

▲ 함양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27일 농업인 관련 8개 단체 출범식을 가졌다. [함양군 제공]

2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함양지역 농업인 관련 8개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군농업인단체협의회'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출범한 농업인단체협의회에는 △후계농업경영인함양군연합회 △농촌지도자함양군연합회 △함양군4-H연합회 △전국농민회부산경남연맹함양군농민회 △여성농업인함양군연합회 △함양양파작목반 △함양군쌀전업농연합회 △생활개선회함양군연합회 등이 참여했다.

함양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 뒤 임원선출과 단체명칭 확정 등 급속도로 이뤄졌다.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유성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양군연합회장은 "해가 갈수록 농촌사회는 고령화되고, 일손은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8개 단체가 하나로 뭉친다면 반드시 어려움들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상생발전하는 협의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진병영 군수는 "농업인단체협의회 출범식을 통해 함양 농업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한층 더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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