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취업면접 청년에 정장 무료대여 '드림옷장' 운영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3-01 09:41:20
부산시는 1일부터 청년들의 취업 면접을 위한 정장 무료 대여서비스 사업인 '드림옷장'을 운영한다.
'드림옷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제공해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적극적인 취업 활동을 독려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프로젝트다.
지난 한 해 동안 약 9500명의 청년구직자들이 이용했으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점에서 2년 연속 98% 이상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주민등록상 부산시에 거주하거나 부산 소재 대학에 재학(휴학) 중인 만 15세~34세 이하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면접에 필요한 정장과 넥타이 등 소품을 전문 정장대여 업체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부산일자리정보망에서 회원가입(사용자 전환)을 거친 후 '드림옷장 신청하기'를 선택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이용 횟수는 1인당 연 5회까지 가능하며, 1회 이용 시 최대 3박 4일 이내에 대여한 지점으로 반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청년플랫폼 또는 부산일자리정보망 '청년★부산잡스 드림옷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재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코로나의 장기화로 구직활동 기간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드림옷장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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