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남FC 시즌 출정식…설기현 감독 "1부 승격 노리겠다"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2-27 15:38:20
경남FC가 27일 2023 시즌 출정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올 시즌 첫 홈경기 개막전은 3월 1일 오후 1시30분 부천FC를 상대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다.
27일 오후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구단주인 박완수 경남지사를 비롯해 설기현 감독, 경남FC 선수, 유소년 선수들과 학부모, 경남FC 팬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재창단 수준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출정식에서는 먼저 지난 시즌 훈련과 경기를 되돌아보는 오프닝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감독과 선수들의 각오를 들었다. 이어 박완수 도지사는 주장 우주영 선수에게 선수단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는 의미로 주장 완장을 어깨에 직접 채워주고, '경남FC 투혼 경남'을 함께 외쳤다.
이번 시즌에 선수들이 입게 될 새로운 유니폼도 출정식에서 공개했다. 선수들은 필드플레이어 홈과 원정, 골키퍼 홈과 원정 유니폼 등 4종의 유니폼을 입고 팬들에게 선보였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FC가 훌륭한 성적을 내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도민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라며 "축구경기장에 도민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주고 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 구단, 후원기업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설기현 경남FC 감독은 "선수들의 올해 시즌 각오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고 대단하다. 도민과 팬들의 응원과 격려에 보답할 수 있도록 1부 승격을 노릴 것"이라고 올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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