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37%, 2%p 올라...긍정 평가 '노조 대응' 1순위
허범구 기자
hbk1004@kpinews.kr | 2023-02-24 10:53:43
한국갤럽…지지율 30%대 중반 vs 부정 56%, 2%p ↓
尹, 노조회계 투명성 강화·불법 근절 등 엄정 입장
갤럽측 "노조 겨냥 발언, 기존 지지층에 강한 인상"
尹, 노조회계 투명성 강화·불법 근절 등 엄정 입장
갤럽측 "노조 겨냥 발언, 기존 지지층에 강한 인상"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올라 30% 후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최근 기득권 강성 노동조합을 겨냥해 건설 현장의 폭력·불법을 뿌리뽑고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며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힌 것이 원동력으로 꼽혔다.
한국갤럽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지지율)는 37%를 기록했다.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2%포인트(p)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2%p 내려 56%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노조 대응 24% △공정/정의/원칙 8% △경제/민생 7% △외교, 국방/안보 5% 등으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 18% △ 외교 10% △독단적/일방적 9% 등이었다.
갤럽은 "긍정 평가 이유에선 '노조 대응'이 늘어 주초 대통령의 건설노조 겨냥 발언 등이 기존 지지층에게 강한 인상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KPI뉴스 / 허범구 기자 hbk100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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