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인성 영어캠프' 찾아 학생들과 체험행사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2-23 14:50:53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23일 오전 중학교 1∼2학년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는 학생교육원 '인성영어캠프'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 하윤수 시교육감이 23일 '인성영어캠프' 참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이 캠프는 부산시교육청의 역점 과제인 '인성교육'과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복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성교육과 연계한 영어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주(13~17일)에 이어 2기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학년말 방학 동안 하루 종일 TV를 보거나 PC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 자녀들의 학습 공백을 채워주는 희망사다리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이 캠프를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영어로 하는 체육활동 '아침 체인지(體仁智)' △영어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영어 공예·보드게임·과학실험' △영어로 소통하며 신체 부대낌을 통한 배려와 존중을 배우는 '인성공동체놀이'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캠프 기간 중 친환경 고단백 급식과 두뇌 건강에 좋은 간식을 제공,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입·퇴소일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학생교육원 내 안전관리 요원을 상시 배치하는 등 운영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캠프는 여러분들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고운 인성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 여러분의 꿈을 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 하윤수 시교육감이 '인성영어캠프' 교실에서 학생들과 윷놀이를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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