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DL이앤씨와 함께 튀르키예 현지서 구호활동 펼쳐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3-02-23 14:20:17

SK에코플랜트는 DL이앤씨와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이 일어난 현장에 인력, 중장비, 구호물품 등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양사가 각각 지분 25%를 보유한 '튀르키예 차나칼레 대교 프로젝트 특수법인(DLSY)'은 지진 발생 직후 피해 지역에 전문 인력 58명을 투입해 긴급 구호 활동을 벌였으며, 이중 24명은 지금도 구호·복구 활동을 지원 중에 있다.

▲ 튀르키예 현지에서 구호활동 중인 SK에코플랜트와 DL이앤씨 관계자들. [SK에코플랜트 제공]

또한 양사는 굴착기, 카고크레인, 엠뷸런스 등 구호장비 및 차량 19대와 컨테이너·발전기 등 구호시설을 비롯해 이불·담요·안전화·식음료와 같은 구호물품도 지원했다. 전체 규모는 약 20만 유로(약 2억7500만 원) 상당이다.

이 외에도 피해지역 인근 1만㎡ 규모 부지에 숙소(건물면적 약 6000㎡ 규모)를 조성할 계획이다. 숙소는 구조 및 구호활동 인원을 위해 쓰이며, 향후에는 부상자 치료와 회복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며 "구호활동과 피해복구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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