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농조합, 두바이에 50만달러 수출계약…진주시, 해외개척 '총력'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2-22 09:48:52

20~24일 개최 두바이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

전국 제1의 신선농산물 수출도시로 꼽히는 경남 진주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됐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진주시 관계자가 두바이에서 5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두바이 국제식품박람회 'GULFFOOD 2023'에 참가해 지역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적극 홍보하며 중동시장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두바이 활동을 통해 진주에 위치한 한국배영농조합법인과 두바이 '1004 GOURMET' 간 5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거뒀다.
 
시는 두바이에 이어 오는 3월 일본과 4월 싱가포르 박람회 및 특판전을 통해 최대 수출 품목인 딸기와 파프리카를 중심으로 한 농산물 수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WTO 협상에 의해 내년에 물류비 지원이 전면 폐지되고, 농자재 가격이 인상되는 등 수출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별 시장 상황에 적합한 상품 공략, 새로운 수출 품목 발굴,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품 개발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농민들과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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