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해수부장관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단지로 조성"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2-20 15:08:29

통영서 남해안권 정책협의회와 협약 체결
박완수 경남지사 "수도권 차별화 핵심전략"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은 20일 통영시 국제음악당에서 남해안권 3개 시·도지사와 만나, 남해안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남해안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해양관광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해양수산부와 남해안권 정책협의회가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완수 경남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조승환 해수부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경남도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형준 부산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지난달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정책을 밝힌 바 있는 해수부는 남해안권 시·도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별 관광자원 활용과 산업 육성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해수부는 시.도 합동으로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추진단'을 구성하고, 관련 제도 정비와 중장기 전략 수립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경남도는 남해안을 세계 최고의 해양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역할을 강조하며, 부산과 전남을 잇는 허브로서 해상교통, 인프라 등 핵심기능 강화와 해양콘텐츠 개발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남해안을 활용한 관광산업은 수도권과 차별화해서 내놓을 수 있는 핵심전략"이라면서 "남해안 관광명소들을 성장동력화하고 해양관광산업을 본격 육성하는 데에 오늘 정책협의회가 그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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