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올해 주민참여형 지역축제에 6억3500만원 지원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2-15 11:18:52

코로나19 완화로 청년 주도 지역특화축제 활기 기대

경남도는 올해 지역 맞춤형 관광상품을 특화하기 위해, 34개 지역축제에 6억3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와 경남도 지정 문화관광축제, 청년존 운영축제, 소규모 지역축제 등이 지원 대상이다. 

▲ 제58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공식 포스터 

'정부 및 도 지정 문화관광축제'에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동안 14개(통영 한산대첩축제, 밀양아리랑대축제, 거제 섬꽃축제,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등) 행사가 지정된 바 있다. 

'청년존 운영사업'과 특화된 지역자원을 활용한 주민주도의 '소규모 지역축제'는 시·군 공모를 통해 올해 3월 중에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존 운영사업'은 지역의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을 직접 참여를 통해 지방의 주체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2개 축제에 각 1000만 원씩을 지원한다. 

또 지역민의 손으로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개최하는 '소규모 지역축제 지원사업'에도 축제당 500만 원씩 18개 축제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맹숙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올해는 경남에서 140여 종의 다양한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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