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의령군서 군민과 대화…"주요 도로망 조기 확충"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2-14 17:13:01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4일 오후 의령군청을 방문해 250여 명의 군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 도지사는 이날 "남해안 관광, 우주항공, 원전, 방위산업을 비롯해 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시책들이 정부 정책에 반영되고 정부가 함께 하겠다고 나서고 있다"며 "올해는 도정의 성과를 내는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의 지리적인 중심인 의령은 접근성 문제로 발전이 더딘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이 더 크다"며 "함양울산 고속도로 개통과 진천~합천고속도로 연장 건의로 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오태완 군수는 교육과 문화, 체육과 복지 시설을 집적한 서동행정타운 조성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외곽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대한 재정 지원과 함께 의령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국도 20호선의 4차로 확장 공사를 건의했다.
군민들은 궁류 총기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4·26 추모공원 조성'과 함께 △상수도 급수구역 확대 △지방도1013호선 조기 시행 행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날 행사는 1시간가량 진행됐다.
한편, 경남도는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된 남북6축(진천~합천) 노선 연장과 의령IC 신설, 국도20호선 4차로 확장 조기 착공(의령~정곡)과 계획 반영(정곡~부림) 등 주요 도로망 조기 확충 지원과 서동행정타운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비롯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의령군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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