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전략작물직불제 접수–따오기 야생적응 훈련 돌입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2-14 10:56:26
경남 창녕군은 15일부터 식량 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전략작물직불제 등록 신청을 받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기존의 논 활용(논 이모작) 직불제가 확대·개편된 것이다. 논으로 이용되는 농지에 겨울철 식량·사료작물 재배 시 ha당 50만 원, 여름철 논콩·가루쌀은 100만 원, 하계 조사료는 43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겨울철에 밀·조사료를, 여름철에는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하면 10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전략작물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3월 말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격요건 검증·이행점검 등의 과정을 거쳐 12월 중에 지급한다.
창녕군, 따오기 야생 적응훈련 본격 돌입
창녕군은 제7회 우포따오기 야생 방사를 위한 본격 적응 훈련을 진행한다.
사육 케이지 안에서 성장한 따오기들은 야생방사에 앞서 먹이훈련, 사회성훈련, 대인훈련, 대물훈련, 비행훈련으로 구성된 야생적응훈련을 통해 본연의 야생성을 회복하고 자연에서 스스로 생존하는 방법을 습득한다.
기본 훈련을 수료한 따오기들은 야생적응방사장(면적 3070㎡, 최대 높이 20m)으로 이동해 심화 훈련에 들어간다. 야생적응방사장은 장시간 지속 비행이 가능한 타원형 구조로 돼 있다.
한편 창녕군은 2019년부터 따오기 야생방사를 시작해 지난해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240마리의 따오기를 야생으로 돌려보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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