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영암공공도서관 이설 업무협약 체결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2-13 17:42:55

예산 191억원 투입 영암 교동지구 2026년 9월 개관

전남교육청과 영암군이 영암공공도서관 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남교육청과 영암군은 이날 협약으로 새롭게 건립될 영암공공도서관이 월출산국립공원을 기반으로 기후·생태 환경교육을 위한 국내 유일의 거점도서관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해 가기로 합의했다.

▲13일 김대중 전남교육감(오른쪽)과 우승희 영암군수(왼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암군 제공]

영암공공도서관은 예산 191억 원이 투입돼 영암읍 교동지구내 문화시설용지에 건물 연면적 3,200㎡ 규모로 오는 2026년 9월 개관될 예정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영암공공도서관이 전남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서 지역민들에게 교육·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복발전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의 거점도서관을 만드는 것을 뛰어넘어 전남도와 국내외 생태 기후문화 벨트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의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영암공공도서관이 기후·생태 환경교육 관련 자료와 교육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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