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영유아 코로나 백신접종–라오스 계절근로자 도입 MOU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02-13 11:22:04

경남 창녕군은 6개월~4세 영·유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 영유아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포스터 [창녕군 제공]

접종은 총 3회, 8주 간격으로 시행된다. 백신종류는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이다. 아이 보호자는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혹은 의료기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군내 소아 접종 시행 위탁의료기관은 창녕서울병원(매주 수요일), 군 보건소(매주 목요일), 동산청소년과 의원(매주 금요일) 등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영유아의 경우 증상발현 또는 사망 비율이 높아 적기 치료를 통한 대응이 어려우므로 영유아의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창녕군-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체결

창녕군은 지난 7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라오스 비엔티안도 까시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상반기에 라오스 근로자 146명이 64곳의 농가에서 일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군이 MOU체결을 통해 공급받은 인력 58명 대비 152% 증가한 수치다.

라오스는 인구 700만여 명의 노동가능인구 중 약 62%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국가다. 이번 농업분야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로 우리나라의 선진 농업기술도 전수받을 계획이다.

창녕군은 농촌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촌노동력 문제 타개를 위해 향후 캄보디아와 필리핀 등 다른 나라와도 업무협약을 추진해 농촌 인력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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