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뭄' 경남 곳곳 큰눈으로 해갈 기대…함안 아라공원 설경 '장관'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3-02-10 15:14:19

산청군 24.6㎝로, 경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적설량

겨울 가뭄으로 건조특보가 내려졌던 경남지역에 10일 비와 눈이 내리면서 가뭄은 다소 해갈된 것으로 보인다. 함안 아라공원에도 많은 눈이 내리면서 순백의 설경을 자아내고 있다.

▲ 10일 새벽 내린 눈으로 함안 아라공원이 순백의 설경을 자아내고 있다. [독자 제공]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전 4시 기준 경남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과 창녕·함안 등 중부경남 지역의 평균 적설량은 3.7㎝다.

특히 산청군에는 최대 24.6㎝로 가장 많은 눈이 내렸고, 이날 오전까지 경남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렸다.

경남도는 이날 새벽 대설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전 시·군에 동원가능한 제설장비를 모두 투입하고 제설제 살포구역을 확대하는 등 제설작업에 힘쓰고 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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