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15일부터 탐방로 일부 출입통제…"산불 예방"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2-10 10:28:11

4월30일까지 자연자원 보호기간 운영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일부 탐방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10일 밝혔다.

▲ 산불 통제 안내도 [국립공원 제공]

출입을 통제하는 탐방로는 종주능선상의 '노고단~장터목' 구간을 비롯해 △거림~세석~가내소 △치밭목~천왕봉 △불일폭포~삼신봉 등 25개 구간 125.8㎞다.

출입이 가능한 탐방로는 '중산리~천왕봉~백무동' '쌍계사~불일폭포' 등 탐방객들의 이용수요가 높고 당일산행이 가능한 38개 구간 111.21㎞이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산불집중관리 대상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감시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흡연·인화물질 반입 및 출입금지 행위 위반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성경호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산불방지와 자연자원 보호를 위하여 반드시 지정된 개방 탐방로만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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