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취약계층·경로당에 난방비 지원…기초수급자 5만원씩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3-02-09 17:11:51
도비 제외한 4억5840만원은 예비비로 충당
경남 양산시는 난방비 폭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긴급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경로당 318곳과 어린이집 296개 소에 30만 원씩, 시에서 운영비 지원하는 노인·장애인 생활시설 및 이용시설에는 규모에 따라 60만~200만 원을 지급한다.
에너지바우처 대상이 아닌 기초생활수급자 5200세대에는 세대당 5만 원을 '시비'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에너지바우처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6300세대는 세대당 5만 원, 노인가장세대 1400세대는 세대당 4만 원을 '도비'로 지원한다.
시에서 지원하는 난방비는 총 8억3000만 원이다. 도비를 제외한 4억5840만 원은 예비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나동연 시장은 "추운 겨울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난방비 지급을 긴급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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