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광국 전남도의원 "전남 일자리 분야 혁신 필요"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3-02-08 16:41:28

전남 취업자, 농림어업과 자영업 과반 차지

농림어업과 자영업에 편중돼 있는 전남의 일자리에 대해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나광국 전남도의원(무안2·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일자리경제본부 업무보고에서 "올해 일자리 관련 예산이 2654억 원인데도 도내 일자리의 반 이상이 농림어업과 자영업에서 창출된다는 것은 전남의 현실이 열악함을 의미한다"며 "전남도가 추진하는 취·창업과 기업 지원사업의 효과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광국 전남도의원(무안2·더불어민주당)

또 "지방소멸 시대에 전남도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일자리 분야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나 의원이 제공한 호남지방통계청의 연간 전라남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취업자는 101만 명으로 농림어업 취업자는 23만4000명(23.1%),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취업자는 35만4000명(35%)으로 이 가운데 자영업자는 31만5000명에 이르러 자영업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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